지난 11월 22일 토요일 전남 보성군에서 보성읍의 청장년 회원님들 종부님 그리고 벌교읍의 청장년 회원님들 종부님 들께서 선조님의 영단을 모셔 놓은 산자락에서 천막을 치고 보성에서 농장을 하시는 종친께서 멧돼지 두마리를 잡아서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중앙청장년회에서는 초청을 받아 저와 작훈 부회장님 께서 참석하셨고, 광주 전남 도종회 장년회장님이신 성기 회장님 그리고 광주에 사시는 종친 두분과 함게 참석하여 즐겁고 뜻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두어시간의 만남이었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는 종친들의 환한 모습과 지난 여름 하게수련회에 대하여 느끼신 점등을 말씀 하시고 격려 하여 주셔서 뜻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디 전국의 소종중에서도 보성 청장년회와 같은 조직을 활성화 하여서 대종회의 행사에 일조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글을 올려 봅니다.
전남 보성 종회 회장님 그리고 임원님,청장년회 회장 임원님들 종부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융숭한 대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가내에 두루 평안하시길 바라오며,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대종회 중앙청장년회 회장 겸 청년국장 영림 영길 배상